색소폰 콰르텟, 색소폰 듀오, 하프와 바리톤 색소폰, 트롬본과 피아노와 색소폰 등 다양한 악기구성으로 앙상블 연주를 시도해 온 색소포니스트 장유경은 네덜란드 유학중 네덜란드의 Leeuwarden, Nooitgedacht, The Hague, Berlicum, Nooitgedacht, Zwolle, Groningen에서 색소폰콰르텟의 소프라노 또는 알토, 바리톤 멤버로서 연주를하였고, 색소폰콰르텟과 합창단과 함께 하는 연주를 하며 다양한 시도를 하였다.
또한 하프와 바리톤색소폰 듀오로 연주를 하였으며, 독특한 구성으로 네덜란드의 라디오에도 출연하였다. 2018년도 12월에는 텔루리안 색소폰 콸텟의 알토색소폰 연주자로 포르투갈 콰르텟 투어(Covilha, Fundao)연주를 하며 알토, 바리톤, 소프라노 색소폰의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풍부한 연주 경험을 쌓았다.
또한 그는 텔루리안 콰르텟 멤버들과 The Grotekamermuzikprijs Competiton에서 Finalist(네덜란드)를 수상하며 앙상블 연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M. Ravel의 Violin과 Cello를 위한 Sonata를 Soprano& Baritone Saxophone Duo로 편곡된 곡을 Baritone Saxophone으로 초연하였으며 예술의전당 IBK홀에서 유니버셜색소폰앙상블과 색소폰 콰르텟의 바리톤색소폰 연주자로 협연을 하는등 국내외 듀오와 앙상블 연주로 자신만의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다.
2019년도에는 네덜란드에서 가장 권위 있으며 오래된 페스티벌인 The Holland Festival - Luzifer Tanz / De Gashouder(Karlheinz Stockhausen의 Licht Cycle)에 참가 및 연주하며 유럽에서의 풍부한 경험은 그의 음악에 바탕이 되며 음악적 성숙을 이루었다.